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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사람과그림자.
눈+사람과+그림자.
눈과+사람+그림자.
눈.+사람.+그림자..

어느쯤에 나는 존재 했던가.
존재 했던가? 그 어느 쯤엔.

Feb. 2012 in Korea. iPhon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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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there 
 
                                                                                                                                                                                   2011 WeiFang,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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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의 그림을 그렸고, 나는 나의 그림을 그렸다.  

그는 지는 태양을 그렸고, 
나는 그 반대편을 그렸다. 
그의 그림은 빛이 중심이 되고,
나의 그림은 그림자가 중심이 되었다. 

동시대를 살고있어도, 같은 공간에 살아도 
평생 만날 수 없는 존재들...
물리적으로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살고있다해도 
우린 모두 별세계에 존재하고 있음을...

그의 그림은 평생 볼 수 없겠지만, 
그는 나의 그림으로 남아주었다. 

그는 그저 그의 그림을 그렸고,
나는 그저 나의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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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앉아 쉬어가려했던 어느 벤취...
할머니 한 분이 한걸음한걸음 
내게 다가오셨다.

아주 천천히 내 곁으로 오셨다.
우리는 눈으로 인사를 나누었다.
천천히 내 옆에 앉으셨다. 

옆에 앉아계신분은 할머니...
이상하게도 내마음이 두근세근...
아! 곱다는 말은 이럴때 쓰는 단어구나....
그래서 마음이 두근두근하는구나...

나도 모르게 발밑을 바라보았다.
그대 고운 모습처럼... 
그대 발도 너무 곱다... 
마음이 두근거린건...
마음이 고운때문인지는 
알 수는 없었다.

그저... 그 분의 두 발이... 
마냥 곱게만 보였다. 
지금껏 걸어오신 길들이
아름다울 것만 같았다...
내 눈과 내 마음은
고운 두 발에 머물러 있었다. 

나도...나도... 
마음 고운 할머니가 되고싶었다.
나의 젊음도 나이를 먹으며 할머니가 되어가겠지.
나도... 기다림이 고운 할머니가 되고싶다. 
누군가와 나눌 수 있는 
고운 마음을 가진 할머니였음 참 좋겠다. 

그대 고운 마음에 
누군가가 쉬어갈 수 있다면
그것이 곧 사랑일테지.
다시 만나는 날 오지 않는다 해도
그대 고운 모습에...
저는 사랑을 배웠습니다.



2010년3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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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11. 16:57


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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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11. 16:55




My Way.
Just.... gogogogogogooooooooo
take a walk^^
take a breath^^
take a photo^^
alone... sometimes... with friends...
don't be afraid kyoung!
I'm following u! 
I'll follow u! forever...^^
believe u.
no reason.
no li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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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가을이 남기고 간 것...
한 장의... 마음...

fall...
秋が残してくれたもの...
一枚の...心...

see you...again
next year's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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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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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 on the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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