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27. 10:15


꽃.
길가에 피어 있던
이름모를 꽃한송이.
그모습에 눈이부셔
한마디 건네본다.

머무는 동안만은
서로에게 꽃인것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On my ipho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Boooooooooooooks...  (0) 2010.11.09
My Sky...  (0) 2010.10.30
계절...꾸미지 않아도 어여쁜.  (0) 2010.10.23
와인전선기  (0) 2010.10.23
나무와 대화하는 방법.  (0) 2010.10.05
Posted by 마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