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day_Somewhere/Cat'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10.11.22 맛있는세수.냠냠...
  2. 2010.07.07 치즈.
  3. 2010.06.23 난 니가 좋아 냉면보다 더.
  4. 2010.04.11 드라큘라
  5. 2010.04.09 観察
  6. 2010.04.07 섬섬옥수
  7. 2010.03.30
  8. 2010.03.30 Yoga
  9. 2010.03.28 낮잠
  10. 2010.03.28 섬섬옥수 2
  11. 2010.03.04 메~~~~~롱 2
  12. 2010.02.27 눈을 감고 자신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13. 2010.02.24 세상에서 가장 엄격한 것 2
  14. 2010.02.21 그런 날.


맛있는세수.냠냠...
말시키지마.
맛보는중이야.
세수는맛있다.


話しかけないで。
味見してるんだよ。
美味しいも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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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력
2010. 7. 7. 02:50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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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력

난 니가 좋아 냉면보다 더.
눈 부신 니가 좋아.냐아옹. 
널 똑바로 볼 수 없을만큼.
난 니가 너무 좋아.냐아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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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력
2010. 4. 11. 04:13

나 사실은
고냥이 드라귤라야
조심해 안그럼 확
피뽑아먹는다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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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력
2010. 4. 9. 09:26

観察

알고싶다면 
보라.
곁에있고싶다면 
보라.
감각을 열어두고 그저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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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력

섬섬옥수

세상을 향해 내딛는 
그대의 섬섬옥수.
그 자태가 아름답다.

그대의 손발이 
더렵혀질까 두려워말라.
한 발 내딛는 그대의 용기 
열매가 되어 다시 피어날지어다.
혹시라도 그대의 고운 섬섬옥수
흙탕물에 젖는다해도
그대 다시 만나는 날
가슴에 품어드리오.

그대 작은 섬섬옥수로
크디큰 두려움과 맞서는
그대의 용기에 
존경심이 앞선다오.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그대는 
언제나 나를 사로잡는다오.
오늘도 어김없이 
한 발 내딛는 그대의 자태
그림자도 아름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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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력
2010. 3. 30. 03:04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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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력
2010. 3. 30. 02:09

Yoga

환절기라서 몸도 않좋고 해서 나 요즘 요가 시작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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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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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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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력
2010. 3. 28. 22:58

100원만.
껌사먹게 100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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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력

넌 언제부턴가 넌 
나만 보면 이렇게 웃더라.
첨 봤을 땐 동그란 두 눈을 부릅 뜨고 
은근슬쩍 뒷걸음질 치던 니가
어느날 부턴가 나만보면 눈꼭 감구 
메롱메롱 하면서 다가오는 너

어느날 부턴가 그런 널 자꾸만 
찾고 있는 나를 보았어.
어떻게 널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니.
널 보고 있음 나도 두눈 꼭 감구
네게 메롱하고 싶단다.
이제 넌 나만 보면 메롱하는 메롱쟁이
니 메롱이 너무 빨라 내 메롱은 
보이지도 않지?
다음엔 꼭 내가먼저 메롱할꺼야!
나보다 메롱 빠른 너 정말
메~~~~~롱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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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력

눈을 감고 자신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뭔가 복잡하고 정리가 되지 않을 때
눈을 감고 자신의 소리에 집중해 보세요.  
자신의 소리와 한 발 가까워 질 수 있어요.

뭔가 복잡하고 답답할 땐 
그 누군가와 이야기 하기 전에
먼저 자신과 대화하세요.

눈을 감고 깊게 심호흡을 하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할 것인지 어느쪽으로 갈 것인지.

중요한 순간들을 
누군가에게 결정하게 하는건
너무 아깝잖아요. 

먼저 자신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았던 것들이 
조금씩 그 윤곽을 드러낼 지도 몰라요.

인생의 소소한 결정들이라도
자신의 솔직한 목소리에 대답해 보세요.
선택의 권리를 쉽게 다른이에게 맡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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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력
 
세상에서 가장 엄격하게 자신을 바라보았던 것은
바로 나의 눈이었다. 
자신을 꿰뚫어 보는듯한 잔혹한 눈.

그런 나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했던 나와 함께 살던 시간들...
나는 참으로 많은 시간들을 스스로를 괴롭게 하는  
잔인한 눈과 함께 지내왔던 것 같다. 
언제나 가장먼저 자신을 먼저 꾸짖었다.
상대의 실수가 명백할 때 조차 자신을 책망했다. 
참으로 오랜시간, 자신을 어둠으로 덮어왔던 것 같다. 

하지만, 거울조차 똑바로 바라볼 수 없었던 시기를 지나
나를 똑바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던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또다른 나와 만날 수 있었다.
엄격함만이 자신을 키워가는 것은 아니란 것을 배웠다. 
그래서 언제부턴가 "꼭 그렇지만은 않다"라는 말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나의 눈을 똑바로 볼 수 있게 된 날, 많은 세상과 새로이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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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력
2010. 2. 21. 20:41

오늘 같이 조금 피곤해도
오늘 무슨일 있었는지
재잘거리고 싶은날...
이런 날 만큼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지더라.
그런 모습은 진짜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냥 그런 날 있잖아...
괜시리 내 모습이 측은해 보이는 날 
가끔은 있잖아...

혼자 훌쩍훌쩍 하기는 싫고
그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들어주기만 하면 되는데...
아니면, 그냥 잠시 훌쩍훌쩍하는거...
잠시만... 참아 주면 안되겠니? 
아주 잠시면 되는데...
만약 훌쩍훌쩍하는 소리가 시끄럽다면
그럼 그냥 잠깐 눈만 감고 있을께.
아주 잠깐이야... 
훌쩍훌쩍 안하고 잠깐 눈만 감고 있을께.
오늘 같은 '그런 날'은 잠시만... 내 옆에 있어주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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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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