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15. 06:52
itistory-photo-1후배하나가 힘빠져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라며
고민을 얘기했다....
나는 그저...
"그래? 그럴땐 그냥 쉬어..."
라는 말을 하고는 조용히
やる気라고 쓴 메모를 건네주었다.
후배는 뛸듯이 기뻐했었다...
그게.....
약....1년도 넘은 일이었는데
얼마전에 자랑스런 얼굴로
날 보는 후배....^^
여전히 자신의 컴에 붙여놨다며^^
후훗......
난... 이럴때 국적 나이 성별따위 물을 필요없이....
그저 인간을 사랑하게 된다.
감동받은건 나야.... 고마워...
나도 요즘 힘든시기인데^^
힘났지요^^고마워요 코다마짱^^
확률은 제로에 가깝지만^^
운이좋아 후배님이
이페이지를 본다해도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마음깊이 고맙습니다.
국적다른 예쁜 후배님....
1년뒤에도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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