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의 1 또는 4분의 1

난 네 안에서 나를 보고는 하지.
2분의 1 
또는 
4분의 1 
또는 
8분의 1
정도쯤 말이야.
16분의 1
뿐 이라도 
네 안에서 나를 보고 있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일까.


1에게...
사진 찍을 땐 좀 웃지그래?
김치.
해야 웃는거야?
여긴 일본이니까 
기무치 해야 웃을꺼야?


'Letter to myse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nceDanceDance  (0) 2010.07.14
찻잔.  (0) 2010.07.10
너에게로 가는 길.  (0) 2010.06.28
자화상  (2) 2010.06.06
Taiyaki  (0) 2010.05.10
Posted by 마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