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7. 02:50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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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의 1 또는 4분의 1

난 네 안에서 나를 보고는 하지.
2분의 1 
또는 
4분의 1 
또는 
8분의 1
정도쯤 말이야.
16분의 1
뿐 이라도 
네 안에서 나를 보고 있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일까.


1에게...
사진 찍을 땐 좀 웃지그래?
김치.
해야 웃는거야?
여긴 일본이니까 
기무치 해야 웃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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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놀이.
가장 큰 스승은 어둠일런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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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로 가는 길.

끝이 보이지 않았던 
너에게로 가는 길
나는 네게 그렇게 
너만의 세계로 한 발 한 발 
조금씩 다가갔었다.

끝이 보이지 않아도
불안하거나 지루하지 않았다.
너에게로 향해있는 
나의 발끝은 가볍고 경쾌했다. 

시간이 흐르고...
끝날 것 같지 않았던 너에게로 가는 길은...
막다른 골목에 막힌채
그렇게 그렇게 끝이 났었지.
그 때가 되서야 나는 깨달았지.
이제껏 너에게로 가는 길인줄만 알았던 그 길은...
나에게로 향한 길이었다는 것을
경쾌한 나의 두 발은 
너의 세계가 아닌
나의 세계를 향해 가고 있었다는 것을...
나는 또 막다른 골목을 만나고는 하겠지.
하지만 나는 끊임없이 걷고 또 걷겠지.
나를 만나기 위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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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니가 좋아 냉면보다 더.
눈 부신 니가 좋아.냐아옹. 
널 똑바로 볼 수 없을만큼.
난 니가 너무 좋아.냐아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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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6. 08:04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는 시각이
자신의 실루엣을 확인해 보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일런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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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yaki

붕어빵과 나는 
그림자놀이를 했다.
나도 붕어빵도 
물 밖에 있었다.  
우리는 
서로의 그림자에 
뻐끔뻐끔거리며
울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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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House
House NO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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